암막블라인드와 암막커튼 중 우리 집엔 어느 쪽이 맞을까요
방을 어둡게 만들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암막커튼이에요.
그런데 요즘은 암막블라인드를 찾는 분도 많아졌죠.
둘 다 빛을 막는다는 목적은 같지만, 달고 나서 느끼는 편리함은 꽤 달라요.
어떤 집에 어느 쪽이 잘 맞는지 비교해 볼게요.
커튼하마 - 커튼·블라인드, 창마다 꼭 맞게창 개수와 원하는 제품을 남겨 주시면 하마 담당자가 먼저 연락드려 조건을 여쭤보고, 커튼·블라인드 총 금액을 전화나 문자로 알려 드려요.curtain.hi.io.kr블라인드 커튼·블라인드 조건 남기고 견적 받기 →생김새부터 달라요

암막블라인드는 보통 롤스크린처럼 원단이 위로 말려 올라가는 형태가 많아요.
창에 딱 붙어서 납작하게 내려오니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아요.
반면 암막커튼은 주름을 잡아 양옆으로 걷는 방식이라 걷어 둬도 창 양쪽에 원단이 모여 있게 돼요.
방이 좁거나 창 앞에 책상, 침대 머리맡이 바짝 붙어 있다면 블라인드가 훨씬 깔끔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반대로 커튼은 원단이 만드는 주름 덕분에 방이 한결 아늑해 보여요.
벽 한 면을 부드럽게 덮어 주니 소리가 덜 울리는 느낌을 받는 분도 있어요.
어느 쪽이 더 낫다기보다는, 방에서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고 보면 돼요.
빛이 새는 곳이 달라요
암막블라인드는 원단 자체는 빛을 잘 막지만, 창틀 안쪽에 달면 양옆에 미세한 틈이 생겨요.
이 틈으로 들어오는 빛 줄기가 신경 쓰이는 분도 있어요.
창틀 바깥 벽에 넉넉하게 덮어 달면 틈이 줄어들어요.
암막커튼은 폭을 넓게 잡을 수 있어서 옆 틈을 줄이기 쉬운 대신, 위쪽 레일 부분에서 빛이 새기 쉬워요.
어느 쪽이든 설치 위치가 어둠의 정도를 좌우한다는 점은 같아요.
관리하는 방법도 달라요

| 비교 항목 | 암막블라인드 | 암막커튼 |
|---|---|---|
| 공간 차지 | 적은 편 | 걷어도 양옆에 남음 |
| 청소 | 먼지를 닦아 내는 방식 | 떼어서 세탁 |
| 분위기 | 깔끔하고 모던 | 포근하고 부드러움 |
| 창 모양 | 작은 창, 여러 개 창에 편함 | 큰 통창에 잘 어울림 |
블라인드는 떼어 빨기 어려워서 먼지를 자주 닦아 주는 습관이 필요하고, 커튼은 계절마다 한 번씩 세탁하면 비교적 새것 같은 느낌을 유지할 수 있어요.
다만 암막커튼은 원단이 두껍고 무거워서 세탁기에 넣기 버거울 때가 있어요.
빨래가 부담스러운 집이라면 마른 천으로 쓱 닦아 낼 수 있는 블라인드 쪽이 손이 덜 가요.
이런 집이라면 블라인드 쪽이 편해요
- 창이 작거나 한 방에 창이 여러 개로 나뉘어 있는 경우
- 창 앞에 가구가 바짝 붙어 있는 경우
- 미니멀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경우
반대로 거실 통창처럼 폭이 넓고, 포근한 느낌을 원한다면 커튼이 더 잘 어울려요.
아이가 커튼 자락을 잡고 노는 집이라면 블라인드가, 고양이가 블라인드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집이라면 커튼이 더 편하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생활하는 모습을 떠올려 보면 답이 보여요.
두 가지를 겹쳐 쓰는 방법도 있어요.
안쪽에 암막블라인드, 바깥에 얇은 커튼을 달면 낮에는 분위기를, 밤에는 어둠을 챙길 수 있어요.
정하기 어렵다면

방 크기, 창 개수와 치수, 창 앞 가구 배치를 간단히 적어 두면 어느 쪽이 맞는지 훨씬 쉽게 보여요.
암막블라인드를 달 창의 치수와 개수를 커튼하마에 남겨 주시면, 담당자가 연락드려 전체 금액을 안내해 드리고 예약이 확정되면 제휴 설치팀이 작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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