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텐이라 부르든 커튼이라 부르든 원단부터 알아 두세요
검색창에 커텐이라고 치는 분이 꽤 많아요.
말할 때도 커텐이라고 하는 분이 많고요.
표준어로는 커튼이 맞지만, 커텐이라고 부르든 커튼이라고 부르든 찾는 물건은 같아요.
그러니 이름보다는 실제로 고를 때 가장 많이 고민하게 되는 원단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
커튼하마 - 커튼·블라인드, 창마다 꼭 맞게창 개수와 원하는 제품을 남겨 주시면 하마 담당자가 먼저 연락드려 조건을 여쭤보고, 커튼·블라인드 총 금액을 전화나 문자로 알려 드려요.curtain.hi.io.kr고르기 커튼 조건 남기고 견적 받기 →이름은 달라도 고르는 기준은 같아요

커텐을 고를 때 사람들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질문은 대개 비슷해요.
얼마나 빛을 막을지, 얼마나 무거운지, 빨래는 쉬운지, 그리고 방 분위기와 어울리는지예요.
이 네 가지는 모두 원단에서 정해진다고 봐도 돼요.
같은 디자인이라도 원단이 달라지면 걸었을 때 떨어지는 모양, 햇빛을 받았을 때의 색감, 손에 닿는 느낌이 전혀 달라져요.
그래서 사진만 보고 고르기보다 원단 견본을 직접 만져 보는 게 실패를 줄이는 방법이에요.
특히 손으로 쥐었다 놓았을 때 주름이 어떻게 남는지, 빛에 비췄을 때 얼마나 비치는지를 함께 보면 좋아요.
이 두 가지만 봐도 관리가 쉬운 원단인지, 빛을 얼마나 막아 줄지 대략 감이 와요.
자주 쓰는 원단의 느낌
- 폴리에스테르: 구김이 덜 가고 관리가 쉬워 가장 흔히 쓰여요. 색과 무늬 선택지도 넓은 편이에요.
- 면: 손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요. 다만 빨면 조금 줄어들 수 있어서 세탁할 때 주의가 필요해요.
- 린넨: 자연스러운 주름과 결이 매력이에요. 구김이 잘 가는 편이지만 그게 오히려 멋이 되기도 해요.
- 쉬폰: 얇게 비치는 원단이라 빛을 부드럽게 들여요. 속커튼으로 많이 써요.
- 암막 원단: 뒷면 코팅이나 촘촘한 짜임으로 빛을 막아 줘요. 침실에서 많이 찾아요.
원단 무게가 설치를 바꿔요

원단을 고를 때 잘 놓치는 게 무게예요.
두꺼운 암막이나 안감을 덧댄 커텐은 생각보다 무거워서, 레일이나 커튼봉이 그 무게를 받쳐 줄 수 있는지가 중요해요.
가벼운 쉬폰만 달던 레일에 무거운 겉커튼을 추가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처질 수 있어요.
원단을 먼저 정하고, 그다음 레일을 고르는 순서를 기억해 두면 설치 후에 아쉬움이 덜해요.
색은 빛과 함께 봐야 해요
같은 색 원단이라도 남향 거실에서 보는 색과 북향 침실에서 보는 색이 꽤 달라요.
햇빛이 많이 드는 방에서는 색이 밝고 연하게 보이고, 빛이 적은 방에서는 한 톤 어둡게 보이기 쉬워요.
견본을 실제로 달 창 앞에 대 보고, 낮과 저녁에 한 번씩 보면 달았을 때 모습을 짐작하기 쉬워요.
햇빛을 오래 받는 창이라면 색이 바래는 것도 생각해야 해요.
진한 색일수록 바랜 티가 잘 나니, 오래 쓸 커텐이라면 중간 톤을 고르는 분이 많아요.
반대로 햇빛이 거의 들지 않는 방이라면 진한 색으로 포인트를 줘도 오래 색이 유지되는 편이에요.
고르는 순서를 정리하면

방의 쓰임을 먼저 정하고, 그에 맞는 원단을 고르고, 원단 무게에 맞는 레일을 정한 다음 색을 맞추면 순서가 깔끔해요.
창 치수와 원하는 원단 느낌을 정리해 조건을 남기시면 커튼하마 담당자가 연락드려 총 금액을 안내해 드려요.
커텐이든 커튼이든, 원단만 잘 골라도 반은 성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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