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커튼이 꼭 필요한지 헷갈리는 분께 쓰임과 장단점을 나눠서 말해요
겉커튼만 달면 충분한 것 같기도 하고, 속커튼까지 달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해서 고민되시죠?
속커튼은 있으면 쓸모가 많지만 모든 집에 꼭 필요한 건 아니에요.
어떤 때 필요한지 상황별로 이야기해 볼게요.
속커튼이 하는 일

속커튼은 창에 가장 가깝게 다는 얇은 커튼이에요.
낮에는 햇빛을 한 번 걸러 주고, 밖에서 안이 훤히 보이는 것을 줄여 줘요.
겉커튼은 밤이나 빛을 완전히 막고 싶을 때 닫는 용도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두 겹으로 쓰면 낮과 밤을 한 창에서 모두 챙길 수 있어요.
이런 집이라면 있으면 좋아요
- 도로나 맞은편 건물이 가까워 낮에도 시선이 신경 쓰이는 집
- 햇빛을 들이고 싶지만 눈부심은 줄이고 싶은 거실
- 겉커튼을 매일 열고 닫기 귀찮은 분
- 낮에 아이나 반려동물이 창가에서 놀 때
굳이 필요 없는 경우도 있어요
고층이라 시선 걱정이 적고, 낮에는 커튼을 열어 두고 밤에만 닫는 집은 겉커튼만으로 충분한 경우도 많아요.
또 레일을 두 줄 달아야 해서 공간이 좁은 창에는 부담이 될 수 있어요.
필요를 정하는 기준은 낮 시간의 불편함이에요.

어떤 원단이 있나요
- 쉬폰: 가볍고 흐르는 느낌이 있어요. 바람에도 잘 날려요.
- 레이스: 무늬가 있어 분위기가 있고 시선을 잘 가려요.
- 린넨: 자연스러운 질감. 빛이 은은하게 번져요.
- 보일: 투명한 듯하지만 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비침이 있어요.
야간 비침에 대해
속커튼만 닫고 불을 켜면 밖에서 안이 비쳐 보일 수 있어요.
이게 걱정이라면 겉커튼과 함께 쓰거나 비침이 적은 촘촘한 원단을 고르세요.
침실과 욕실 가까운 창이라면 더 신경 쓰는 게 좋아요.
관리는 이렇게
얇은 원단은 먼지와 얼룩이 쉽게 보여요.
계절마다 한 번씩 세탁하면 깨끗하게 쓸 수 있고, 세탁망에 넣어 약하게 돌리면 구김도 줄어요.
세탁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바로 걸어 주면 주름이 덜 생겨요.
속커튼은 겉커튼보다 작은 변화에도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는 편이에요.
같은 쉬폰이라도 흰색과 아이보리를 바꾸면 거실의 따뜻함이 달라지니, 가구와 벽 색을 함께 떠올려 보세요.
처음엔 밝은 중간 톤이 무난해요.
자주 묻는 질문
Q. 속커튼 길이는 겉커튼과 같아야 하나요? A. 꼭 같을 필요는 없어요.
속커튼을 약간 짧게 하는 집도 있어요.
레일 위치와 함께 정하세요.
Q. 먼저 겉커튼만 달고 나중에 속커튼을 추가해도 되나요? A. 가능해요.
다만 레일을 처음부터 두 줄로 달아 두면 편해요.
정리해요

속커튼은 낮 시간의 편안함을 챙겨 주는 존재예요.
필요한지 헷갈린다면 창 사진과 생활 패턴을 커튼하마에 남겨 주세요.
담당자가 연락해 총 금액을 안내해 드리고, 예약 확정 후에는 제휴 설치팀이 작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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