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텐고리 종류와 맞는 고르는 법을 처음부터 짚어 봐요
커튼을 새로 달 때 의외로 헷갈리는 것이 고리예요.
커텐고리라고 하면 간단해 보이지만 링, 클립, 후크 등 종류가 많고 봉과 레일에 따라 맞는 것이 달라요.
잘못 사면 걸리지 않거나 움직임이 뻑뻑할 수 있어서 처음부터 하나씩 짚어 볼게요.
먼저 걸 곳을 확인해요

고리를 고르기 전에 커튼을 달 곳이 봉인지 레일인지 확인하세요.
둥근 봉에는 링을 쓰고, 천장 레일에는 러너에 거는 후크를 써요.
같은 고리라도 봉 지름이나 레일 폭에 맞지 않으면 쓸 수 없어요.
커튼 윗부분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중요해요.
구멍이 뚫려 있는 방식인지, 주름 테이프가 달려 있는지, 집게로 집는 방식인지에 따라 필요한 고리가 달라요.
종류별로 살펴봐요
- 링: 둥근 고리 모양으로 봉에 끼워 쓰고 커튼과는 클립이나 후크로 연결해요
- 클립링: 집게가 붙은 링으로 천을 끼워 고정해서 간편해요
- 후크: 레일 러너에 거는 갈고리 모양으로 주름 테이프에 꽂아요
- 아일렛 방식: 천에 뚫린 구멍으로 봉이 바로 통과하는 구조라 고리가 필요 없어요
클립링은 간편하지만 무거운 천은 미끄러질 수 있으니 원단 무게를 생각해서 고르세요.
개수와 간격 계산

고리는 일정한 간격으로 달아야 주름이 고르게 잡혀요.
보통 한 뼘 안팎의 간격을 두고 양 끝에도 고리가 있어야 모양이 안정적이에요.
커튼 폭이 넓을수록 고리가 많이 필요하고, 그만큼 무게가 분산돼요.
원단이 두껍거나 길수록 고리 수를 늘려 주면 처짐이 줄어요.
처음에 개수를 정확히 모르겠다면 넉넉하게 준비해 두고 남는 것은 보관하세요.
소리와 움직임
플라스틱 링은 조용하게 움직이고, 금속 링은 소리가 날 수 있어요.
봉이 금속이고 링도 금속이라면 열고 닫을 때 마찰음이 신경 쓰일 수 있어요.
조용한 침실이라면 소재를 신경 쓰는 편이 좋아요.
이럴 때는 고리를 바꿔 보세요
커튼이 뻑뻑하게 움직인다면 고리 크기가 봉보다 작거나 표면이 거칠어서일 수 있어요.
봉 지름보다 여유 있는 안지름의 링으로 바꾸면 부드러워져요.
반대로 너무 헐거우면 커튼이 한쪽으로 쏠려서 모양이 흐트러져요.
레일 타입에서 후크가 자꾸 빠진다면 러너와 후크 규격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기존 고리를 한 개 챙겨 가서 비교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관리와 교체

고리는 오래 쓰다 보면 깨지거나 색이 변할 수 있어요.
한두 개가 부러져도 커튼이 처지니 보이는 대로 바꿔 주는 것이 좋아요.
세탁할 때는 고리를 빼서 따로 보관하면 커튼이 상하지 않아요.
고리 규격이 헷갈릴 땐 기존 커튼이나 레일 사진을 함께 남겨 주시면 편해요.
커튼하마에 창 크기와 상황을 남겨 주시면 담당자가 연락해 총 금액을 안내해 드려요.
예약이 확정되면 제휴 설치팀이 작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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