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커튼으로 현관과 거실 사이를 부드럽게 나누는 방법
현관문을 열면 바로 거실이 보이는 구조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이 많아요.
신발 정리가 눈에 띄고, 문을 열 때마다 바깥 바람이 훅 들어오기도 하죠.
이럴 때 중문을 새로 설치하자니 부담스러워서, 중문커튼으로 대신하는 집이 늘고 있어요.
중문커튼이 하는 일

현관과 거실 사이에 커튼을 달면 시선이 한 번 가려져 집 안이 안정되어 보여요.
바람의 세기를 조금 줄이는 효과도 있어서 겨울철에 특히 반가워요.
중문처럼 완전히 막지는 않지만 설치가 간단하고 필요 없을 때는 걷어 두면 되는 장점이 있어요.
- 현관에서 집 안이 바로 보이는 것을 막아요.
- 외풍을 조금 줄여 줘요.
- 현관과 거실의 경계를 부드럽게 나눠요.
어디에 달까요
현관과 거실 사이 천장에 레일을 달거나, 신발장 끝에서 반대편 벽까지 가로질러 달아요.
중문이 이미 있는 집이라면 중문 안쪽에 달아 이중으로 쓰기도 해요.
자주 오가는 동선에서 걸리지 않는 위치를 고르는 게 가장 중요해요.
현관 조명이나 센서 스위치를 가리지 않는지도 확인하세요.
폭과 길이를 정해요

현관과 거실 사이 폭이 넓다면 한 장보다는 두 장으로 나누어 가운데가 갈라지게 하는 편이 드나들기 편해요.
길이는 바닥에서 한 뼘 정도 띄우면 먼지가 덜하고, 바닥 가까이 내려오면 바람 막기에 좋아요.
천장이 높은 집이라면 천장 가까이에서 길게 내려 시원하게 보이게 하는 방법도 있어요.
원단은 이렇게 골라요
현관에서 오는 먼지와 냄새를 생각하면 세탁하기 쉬운 원단이 좋아요.
너무 얇으면 시선을 막아 주지 못하고, 너무 두꺼우면 거실이 어두워 보일 수 있어서 적당한 두께의 원단이 무난해요.
색은 현관 조명과 어울리는 따뜻한 색이 안정감을 줘요.
환기와 냄새
중문커튼을 달면 공기의 흐름이 조금 막힐 수 있어요.
낮에 환기할 때는 커튼을 활짝 걷어 두거나 한쪽으로 묶어 두세요.
신발장 냄새가 거실로 퍼지는 게 걱정이라면 커튼 아래쪽 틈을 약간 두는 것이 환기에 도움이 돼요.
설치 전에 정리할 것
- 천장 재질과 레일을 고정할 수 있는 상태
- 현관과 거실 사이의 폭과 높이
- 조명이나 센서가 가려지지 않는지
- 철거가 쉬워야 하는 집인지
계절에 따라 바꿔 써도 좋아요
겨울에는 조금 두툼한 원단으로 바람을 줄이고, 여름에는 얇은 원단으로 바꾸거나 아예 걷어 두면 시원해요.
걸이를 고리 방식으로 하면 계절마다 교체하기가 어렵지 않아요.
또 손님이 오실 때만 닫아 두고 평소엔 걷어 두는 집도 많아요.
구멍을 줄이고 싶다면

특히 전세나 월세라면 구멍을 최소로 내는 방식이 좋아요.
현관과 거실 사이 폭과 천장 상태를 정리해 조건을 남기시면 커튼하마 담당자가 연락드려 총 금액을 안내해 드려요.
예약이 확정되면 제휴 설치팀이 작업해요.
자주 묻는 질문
Q. 중문 대신 쓰면 단열이 되나요? A. 중문만큼은 아니지만 바람을 조금 줄이는 데 도움이 돼요.
Q. 아이가 드나들기 불편하지 않을까요? A. 가운데가 갈라지는 형태로 달면 편하게 지나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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