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룸커튼으로 문 대신 가릴 때 옷이 상하지 않게 고르는 법
드레스룸은 문을 달기 애매하거나 문이 있어도 열어 두면 불편한 공간이에요.
그래서 커튼으로 입구를 가리는 집이 많고, 창이 있는 드레스룸은 햇빛에서 옷을 지키는 역할도 필요해요.
드레스룸커튼은 쓰임이 두 가지로 나뉘니 먼저 어느 쪽인지 정해 보세요.
입구를 가리는 커튼이라면

문 대신 달면 드나들 때마다 여닫는 일이 잦아요.
그래서 가볍게 움직이는 레일이 중요하고, 천이 너무 무거우면 한 손으로 열기 불편해요.
길이는 바닥에 끌리지 않는 정도로 맞추면 신발이나 먼지가 묻는 일이 줄어요.
폭은 입구보다 넉넉해야 열었을 때 천이 한쪽으로 곱게 모여요.
창이 있는 드레스룸이라면
옷은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색이 바래고 소재가 상할 수 있어요.
특히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창이라면 속커튼보다 빛을 막아 주는 천이 마음 편해요.
암막이나 차광 원단을 쓰면 옷이 변색될 걱정을 덜고, 환기를 위해 창을 열 때는 레일을 넓게 달아 천이 창을 가리지 않게 해요.
소재는 이렇게 골라요
- 먼지가 덜 앉고 털어 내기 쉬운 매끈한 원단
- 옷에 천 보풀이 묻지 않는 촘촘한 직조
- 세탁이 쉬워서 계절마다 빨 수 있는 소재
- 냄새가 배지 않도록 통기성이 있는 천

털이 잘 일어나는 두꺼운 벨벳이나 보풀이 많은 천은 드레스룸에서는 옷에 보풀이 옮겨 붙을 수 있어서 신중하게 고르는 게 좋아요.
레일 위치와 방식
입구 위쪽 문틀에 바로 달면 깔끔하지만 문틀 높이가 낮으면 머리에 닿을 수 있어요.
천장에 레일을 달면 천이 바닥까지 곧게 떨어져서 단정하게 보여요.
붙박이장 앞에 달 때는 장 문이 열리는 범위를 생각해서 레일을 약간 앞으로 빼야 해요.
환기와 습기
옷은 습기에 약해서 드레스룸은 통풍이 중요해요.
커튼으로 입구를 닫아 두는 시간이 길다면 가끔 열어 두는 습관이 필요해요.
습한 계절에는 제습제를 함께 두고, 커튼도 자주 걷어 공기가 지나가게 하면 곰팡이 걱정이 줄어요.
조명과 분위기
드레스룸에서는 거울과 조명을 쓰는 일이 많아요.
커튼 색이 너무 진하면 조명이 흡수돼서 어둡게 보일 수 있어서 밝은 톤이 활용하기 좋아요.
반대로 거울에 비치는 모습이 중요하다면 무늬가 크지 않은 단색이 잘 어울려요.
옷의 색을 확인할 때는 자연스러운 빛이 필요하니 천이 빛을 너무 걸러 주는 소재인지도 살펴보세요.
치수를 재 두면 좋은 곳
입구 폭과 높이, 문틀에서 천장까지의 거리, 바닥에서 레일 위치까지의 높이를 적어 두세요.
입구 옆 벽이 얼마나 남는지도 중요해요.
열었을 때 천이 모이는 자리가 있어야 드나들기 편하거든요.
마무리

드레스룸커튼은 입구용인지 창용인지 정하고 소재와 레일을 맞추면 오래 편하게 써요.
드레스룸 입구 사진과 폭을 커튼하마에 남겨 두시면 담당자가 연락드려 총 금액을 안내하고, 예약이 확정되면 제휴 설치팀이 찾아와 설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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